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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불필요한 주어 생략
- 특히 인칭 대명사는 생략하여 간결하게 표현한다.
2. 용어 통일
- 한 문장에서 같은 의미의 용어(예: 엄마, 어머니)를 일관되게 사용한다.
3. 문장 길이 조절
- 긴 문장은 짧게 나누고, 짧은 문장은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만든다.
4. 적절한 서술어 선택
- 중심 낱말(명사)에 맞는 서술어를 사용한다.
- 예: "만족을 느끼다" → "만족하다"
5. 쉬운 표현 사용
- 어려운 한자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한다.
6. 대명사 최소화
- 인칭 및 지시 대명사는 생략할 수 있는 경우 생략한다.
7. 직접화법 → 간접화법
- 직접화법을 매끄럽게 표현하며, 가능하면 간접화법으로 바꾼다.
8. 한국어 어순 유지
- 주어 → 동사 → 서술어 순서로 자연스럽게 정리한다.
9. 언어 구분
- 청각 언어 ↔ 시각 언어, 큰말 ↔ 작은말, 표준어 ↔ 사투리를 명확히 구분한다.
10. 의미 중심 의역
- 번역 후 의미가 불명확하면 의미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.
11. 전체 문맥 고려
- 두 번 이상 읽고 문맥을 이해한 후 번역하며, 문장 전체를 자연스럽게 정리한다.
12. 조사의 정확한 사용
- 주격, 소유격, 목적격, 관형격, 방법격, 자격격 등을 정확하게 사용한다.
- 필요 없는 주격, 소유격 조사는 과감히 생략한다.
13. '~에 대하여' 등의 표현 정리
- "~에 대하여, ~에 관하여" 등의 표현을 목적어로 변경한다.
- 예: "이 집에 대해서 좋게 생각한다." → "이 집을 좋게 생각한다."
14. 강조 표현 단순화
- "아무리 ~해도 지나치지 않다." → "정말 중요하다."
- "~함에 틀림없다." → "사실이다."
15. 품사 변화 허용
- 품사에 얽매이지 말고 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선택한다.
- 예: "사랑스런 목소리로 불렀다." → "사랑스럽게 불렀다."
16. 중복 표현 제거
- 불필요한 반복 및 이중 서술을 피한다.
- 예: "여러 각국" → "여러 나라"
- "서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." → "서 있지 않을 거라 했다."
17. 시제 표현 간소화
- 과도한 시제 표현 대신 부사 활용.
- 예: "어제 걱정이 무척 됐었었다." → "어제 무척 걱정했다."
18. 일관된 서술 관점 유지
- 문장의 화자가 1인칭, 2인칭, 3인칭 중 어느 것인지 일관성 있게 유지한다.
19. 수동태 → 능동태 전환
- 가능하면 능동형으로 표현한다.
- 예: "미국에 의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가 부숴졌다." → "미국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부수었다."
20. 의미 중심 표현
- 원문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되, 미사여구로 얼버무리거나 멋대로 상상하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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